[성경의 가르침] 높은 데 마음을 품지 말라, 낮아짐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교회
서양 속담 가운데 “진리를 얻으려거든 허리를 굽히라”는 말이 있습니다.
진리는 높고 특별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낮은 데 있기 때문에,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사람은 항상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인류가 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내려오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바로 '교만'에 있었다고 지적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교만을 가장 경계하시고, 구원받을 자녀들에게 "높은 데 마음을 품지 말라"고 거듭 당부하셨습니다.
1. 꺾여버린 원가지의 교훈: 자긍하지 말라
신약성경 로마서에는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의 비유를 통해 높은 마음이 왜 위험한지 엄중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 로마서 11장 17~20절
본래 구원의 약속을 받았던 유대인들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고 배척했습니다.
그 결과 참감람나무의 원가지였던 그들은 꺾이게 되었고, 이방인이었던 우리가 돌감람나무로서 구원의 접붙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이 스스로의 의로움이나 능력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자비 덕분임을 잊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믿음으로 서 있게 되었다고 해서 자만하거나 높은 마음을 품는 순간, 언제든지 꺾여버릴 수 있음을 두려움으로 명심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는 낮은 곳으로 흐른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은사와 능력을 허락하셨습니다.
어떤 이는 말씀을 잘 가르치고, 어떤 이는 봉사와 헌신에 뛰어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능을 발휘할 때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채 말라"
— 로마서 12장 16절
하나님의 은혜는 자연계의 물과 같습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내려 만물을 적시듯,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와 진리도 오직 마음을 낮춘 겸손한 심령에만 임합니다.
아무리 지식이 많고, 기도를 많이 하며, 교회를 위해 많은 공로를 세웠을지라도 마음이 높아지면 그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머무실 수 없습니다.
모든 재능과 결과는 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교만, 기뻐하시는 겸손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가장 큰 걸림돌이 외적인 조건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고 분명히 선포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겸손한 자와 함께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 잠언 16장 18~19절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나 스펙이 아닌 오직 '중심'을 보십니다.
스스로 높아지려는 마음은 영적 영양 공급을 차단하여 영혼을 황폐하게 만듭니다.
반면, 늘 부족함을 느끼고 자신을 낮추는 영혼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무한한 축복을 받게 됩니다.
결론: 낮아짐으로 완성하는 구원의 발걸음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종의 형체로 낮아지시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걸어가야 할 믿음의 종착지는 높은 자리가 아니라, 형제자매를 섬기는 가장 낮은 자리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와 직분에 자긍하지 않고, 늘 연약함을 고백하며 재능을 허락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릴 때 우리의 믿음은 비로소 온전해집니다.
날마다 높은 데 두었던 마음을 내려놓고 낮은 처소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의 진액을 풍성히 공급받는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낮아지셨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 하나님 걸어가신 본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 실천, 겸손과 사랑을 품어주세요~~
답글삭제항상 겸손한 모습으로 사는 제가 되어야 겠어요!
답글삭제하나님 말씀대로만 하면 만사형통 입니다 ~~
답글삭제어떠한 말씀을 주시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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