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할례와 신약의 침례에 담긴 비밀 🌸

삶의 여정 속에서 우녀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당신의 백성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도 구체적인 예법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구약 시대에 세워주셨던 할례(Circumcision)의 역사와 그것이 신약 시대에 어떻게 침례(Baptism)로 완성되었는지, 그 속에 감추어진 놀라운 영적 축복과 구원의 약속을 성경의 논리적인 예언과 성취를 통해 깊이 있게 살펴보려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명하는 육체적 표징, 할례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의 자손들을 당신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겠다는 거룩한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언약의 증표로 육체에 새기도록 하신 법도가 바로 ‘할례’였습니다.

창세기 17:10-11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창세기 17: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구약 시대에 할례는 단순한 이스라엘의 전통이나 의식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인지 아닌지를 가르는 ‘생명선’이었으며, 할례를 받지 않은 자는 하나님의 구원 울타리 안으로 결코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육체의 가죽을 베어내는 이 예법은 시간이 흐르며 영적인 의미를 잃고 형식주의로 치우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장차 육체의 표징이 아닌,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낼 진정한 예법이 올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신명기 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예레미야 4: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여호와께 속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를 위하여 할례를 행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살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그리스도의 할례로 완성된 영적 표징, 침례

구약의 모든 율법이 그러하듯, 육체의 할례는 장차 신약 시대에 구원받을 성도들이 행할 ‘영적 할례’인 침례를 보여주는 모형과 그림자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에게 이 놀라운 구속의 신비를 다음과 같이 명쾌하게 증거합니다.

골로새서 2:11-12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함이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후, 손으로 행하던 육체의 할례는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영혼의 죄의 몸을 벗겨내는 ‘그리스도의 할례’로서 침례가 그 자리를 대치하게 되었습니다. 즉, 신약 시대에 침례를 받지 않는 것은 구약 시대에 할례를 받지 않아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영적 위기인 것입니다.

침례에 허락된 하나님의 위대한 세 가지 축복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속에 잠기는 침례를 행하라 하신 것은 단순히 하나의 의식을 더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 짧은 순간 속에는 인류의 지혜로는 가늠할 수 없는 우주적인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① 죄 사함의 은혜: 영혼의 더러운 때를 씻어내다

우리는 누구나 죄의 가시를 품고 살아갑니다. 침례는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우리 영혼에 묻은 추악한 죄악을 단숨에 씻어내는 거룩한 세척식입니다.


사도행전 22: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침례를 받고 너희 죄를 씻으라 하시더라

② 구원의 약속: 천국 시민권을 얻는 영적 표식

성경은 침례가 우리를 구원하는 영적인 표라고 선언합니다. 노아의 홍수 때 방주에 들어간 여덟 명의 식구가 물을 통해 구원을 얻었듯, 오늘날 우리는 침례의 물을 통해 영원한 멸망의 홍수 속에서 구원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③ 거듭남과 새 생명: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다시 태어나다

침례의 가장 경이로운 신비는 물속에 온몸이 잠길 때 우리의 옛 죄의 사람은 죽어 장사 지내어지고, 물 밖으로 나올 때 예수님의 부활의 권능과 합하여 깨끗하고 순결한 새 생명으로 부활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로마서 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미루어서는 안 될 구원의 골든타임: 왜 즉시 행해야 하는가?

오늘날 많은 교회가 몇 달 동안 학습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세례를 베풀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을 보면 사도들과 초대 교회 성도들은 길을 가다가도, 혹은 한밤중일지라도 진리를 깨닫는 그 즉시 거리에 상관없이 물이 있는 곳을 찾아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사도행전 8:36-38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침례를 주고

사도행전 16:33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즉시 침례를 받은 후

인생의 날은 풀의 꽃과 같아서 내일 일을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언제 이 육체의 장막을 벗을지 모르는 유한한 존재이기에, 죄 사함과 구원의 약속이 담긴 침례는 단 1분 1초도 미루어서는 안 되는 가장 시급한 ‘구원의 골든타임’입니다.

물속에서 시작되는 당신의 영원한 미래

사랑하는 여러분, 구약의 할례가 육체에 새긴 하나님의 지울 수 없는 인(印)이었다면, 이 성령 시대의 침례는 우리 영혼에 새겨지는 영원한 천국 시민권의 증표입니다.

물의 한자어인 ‘세례(洗禮)’처럼 머리에 물을 몇 방울 떨어뜨리는 인간의 유전은 성경이 보여주는 온전한 죄 사함의 신비를 담아낼 수 없습니다. 성경의 원래 의미대로 온몸을 물에 적시고 잠그는 ‘침례(Baptism)’를 행할 때, 비로소 우리의 온갖 허물은 물속에 영원히 묻히고 찬란한 하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사라졌던 새 언약의 모든 법도를 회복하시고, 우리에게 온전한 구원의 예법을 일깨워주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기억하십시오. 더 이상 주저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창조주께서 베풀어 주신 이 생명의 물가로 나아오십시오. 거룩한 침례의 축복을 통해 죄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따뜻한 품 안에서 영원한 천국 영광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댓글

  1. 침례는 구원의 표요 믿음의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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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원의 표인 침례를 알게 해주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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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할례도 침례도 시대마다 허락하신 하나님과의 약속의 징표입니다. 이 시대는 침례로써 구원의 표를 받아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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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구약이든 신약이든 할례이자 침례 의식은 무조건 행하는 자에게 허락된 축복이 구원이자 영생의 축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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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침례를 통화여 새생명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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